[가을 분양 ‘숲세권’이 대세]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입력 2015-09-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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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큰광장·키즈카페…힐링라이프 만끽

한화건설은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국내 최초 민간(택지)공급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을 분양 중이다.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에 들어서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0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4개의 뉴스테이 시범사업지 중 하나로 그중 민간(택지)공급으로는 1호 사업이다. 그러나 아파트의 특징은 친환경 힐링 요소가 갖춰져 있다는 점이다.

우선 2400가구 모두 발코니 확장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 중앙 7447㎡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 및 조깅트랙을 통해서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꾸며지며 어린이공원에서 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23m 이상의 중앙 통경축, 바람길도 형성된다.

아파트는 에너지 효율 시스템도 갖췄다. 지붕에는 100KW 발전량의 태양광 시스템이 있어 아파트 공용부 전략으로 활용한다.

자가열병합발전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는 열병합발전기를 가동해 자가발전을 통해 한전 누진요금을 경감하고, 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배열을 회수해 난방 및 급탕에 이용함으로써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지는 에너지효율등급(2등급) 예비인증서와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서를 획득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선큰광장과 조깅트랙 외에도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도서관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임대료, 관리비 납부와 연계된 제휴카드 서비스(예정)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시설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로 활용해 각 가구 관리비 절감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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