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결혼 베니, 과거 방송 작가 활동? “모두 가수 되기 위해 했던 일”

입력 2015-09-1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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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준 결혼 베니, 과거 방송 작가 활동? “모두 가수 되기 위해 했던 일”

(출처=인스타그램)

배우 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의 과거 경력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누난 내 여자니까 특집’으로 최근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베니의 과거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베니는 지난 2007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교 4학년 때 SBS 라디오 ‘이지훈의 영스트리트’에서 작가로 일했었다”고 공개했다.

이어 베니는 “원래 노래를 할 생각이었는데 어떻게 해야 가수가 될 수 있는지 잘 몰랐다”며 “일단 무조건 방송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작가로 일할 때 알게 된 매니저분의 소개로 소속사를 찾게 됐고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니는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 MC, 리포터 등 다른 활동을 할 기회가 많았다. 모두 음악을 많이 알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일”이라며 “가수가 제 본업인 것에 의심의 여지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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