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벤 존슨과 어떤 사이? "나의 스승"

입력 2015-09-15 23:5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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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육상선수 벤 존슨에게 초대 전화

(출처=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에 육상선수 벤 존슨의 육성 통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재윤이 벤 존슨에 통화를 걸었다.

능숙한 영어로 시작한 이재윤은 누구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나의 스승인 벤 존슨"이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통화에서 이재윤은 벤 존슨에게 "수영을 잘하냐, 수영 대축제에 참여할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벤존슨은 "참여하겠다"고 흔쾌히 말해 제작진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우리동네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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