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 조현영에 “고백 거절해 다신 말 못 걸 줄 알았는데”

입력 2015-09-1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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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조현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선호가 조현영의 과거 고백을 재차 언급했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12회 ‘베테랑 협력업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조현영 분)은 탕비실에서 박선호(박선호 분)와 마주쳤다. 박선호는 라면 스프를 타 먹는 조현영에 “나도 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현영이 잠시 당황해하면서도 라면 스프를 건네자, 선호는 “고맙다. 예전에 현영씨 고백 거절 했었잖나. 이렇게 편하게 대해주시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선호가 떠난 뒤, 현영은 “저 자식한테 까였었지”라고 괴로워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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