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손병호, 아들 죽음에 오열

입력 2015-09-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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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손병호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6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의 아들 강재원(이강욱 분)이 도영(이다희 분)의 총에 맞아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태유는 영진(김희애 분)에 “네가 감히 내 아들을 죽여?”라며 분노했다. 이어 강태유는 “최영진, 반드시 이 대사를 치르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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