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이승기에 특급 애교 '입가에 절로 미소가!'

입력 2015-09-15 17:19수정 2015-09-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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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확정 지은 문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승기에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샀다.

15일 SBS 측은 '용팔이' 종영 이후 방영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인공으로 이진욱과 문채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화제다.

문채원은 지난 1월 4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이승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이날 방송에서 미션 수행 중 R 백신 팔찌를 찾아내며 승리에 한 발짝 다가가던 중 문채원이 나타나 "야, 줘 봐"라면서 애교를 선보이자 무너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초콜릿 줬잖아, 그럼 뱉어"라고 떼를 쓰며 이승기의 백신 팔찌를 빼앗았다.

문채원의 치명적인 애교에 이승기는 환한 미소로 일관해 눈길을 샀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이 모티프를 이루는 이 작품은 믿었던 절친한 친구에게 배반당해 반역자로 몰려 오스트레일리아로 귀향 간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이 필사의 탈출 후 영국으로 돌아와 복수를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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