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지하 1층 추가 임대차 계약

입력 2015-09-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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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이달 23일부터 5년간 계열회사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센트럴시티와 지하 1층 일부의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증금은 6억원이며, 연간 임대료는 132억5000만원이다.

신세계 측은 “추가 임대차 계약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영업면적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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