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은 오는 1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 혁신과 융합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T스카이라이프 이남기 대표가 ‘한국 방송의 위기와 미래’를 주제로 미디어 CEO특강을 하며,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송희영 총장, 김창옥 제주MBC사장 겸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총동문회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1995년 설립돼 그동안 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언론출판학과 방송통신융합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에 100여 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