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고객서비스 위한 임직원·협력사 직원 화합의 장 마련

입력 2015-09-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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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 CS교육 실시

▲대림산업은 최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화합의 장 행사를 대림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이 다음 달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을 앞두고 분양 관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용인시 처인구 내 대림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대림산업 임직원 및 분양 관계자, 협력사 직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하나 된 용인 한숲시티, 현실이 되는 한숲의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교육 및 직원 상호간 화합과 사기를 높여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지금까지 고객 서비스 강화 교육이 모델하우스 도우미 등을 상대로 이뤄진 적은 있으나 분양에 참여하는 전 직원을 상대로 진행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 만큼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서비스 강화 교육은 외부 전문 CS강사가 초청돼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 만족도 향상과 친절마인드 제고를 위한 기본적인 인사예절 교육과 고객응대 어법 등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다.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실습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직원간 단결 및 자부심 고취, 목표의식 부여를 도모하기 위한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대림산업 주택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서홍 주택사업실장(상무)은 “6800세대의 단일분양을 위해서는 동심동덕(同心同德) 자세가 필요하다. 즉,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해야만 뜻 깊은 결실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성심성의를 다해 좋은 집을 제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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