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 전해 "내가 그리웠니?"…변함없는 외모로 셀카 공개!

입력 2015-09-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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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승준 웨이보 화면 캡쳐)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 Steve Yoo)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유승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Did you miss me?(내가 그리웠니?)"라며 영어, 중국,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유승준은 "I love you and always thank you for your support!(사랑해요. 그리고 당신들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유승준은 "사랑해요!"라고 한국어로 인사 글을 맺었다.

유승준이 게재한 사진 속에는 변함없는 외모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승준은 1997년 가수 데뷔, 톱가수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군입대를 약속하고도 2002년 입대를 3개월 여 앞둔 시점, 일본 공연을 마친 뒤 미국으로 떠나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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