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핏 좋은 일반인 선발해 모델 활동 제공 상금까지…
남성 정장 대표 브랜드 파크랜드가 올 가을 특별한 공모전 대회를 개최한다. ‘수트지존 선발대회(SUIT COMPETITION)’는 ‘수트핏 좋은’ 일반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파크랜드 서브모델로 대외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진다.
현재 지원서접수(예선)가 진행 중이며, 19세부터 32세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는 3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대회신청은 파크랜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은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며 지원서와 함께 수트를 입은 사진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대회는 본인 외 친구나 애인 등 타인이 지원서를 제출하는 추천 형식도 가능하다. 사진 제출 시 파크랜드 매장 안에서 파크랜드 제품을 입고 찍었다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트지존 선발대회는 전문 모델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수트를 좋아하는 일반 남자모델이 수트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용기있게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라는 것이 대회의 취지이며 파크랜드는 이처럼 20~3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대외활동 및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예선 심사 후 1차(본선)를 통과한 50명 전원은 프로필 촬영이 진행된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프로필 사진으로 온라인 인기 투표를 실시, 득표수와 심사기준에 따라 공모전의 결선 통과자를 선발한다.
2차(결선) 통과자 20명은 팀을 구성하여 부산에서 특별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 후 그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을 거머쥔 5인은 시상식과 더불어 KNN특별프로그램 녹화를 참여하게 된다.
5인의 최종 우승자들은 파크랜드 메인모델 배우 조인성과 같이 파크랜드의 온, 오프라인 공식 홍보 서브남자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1등(1명)에게는 상금 300만원, 2등(1명)에게는 200만원, 3등(1명)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한다. 우정상(2인)에게도 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파크랜드 수트지존 선발대회, 공모전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파크랜드 홈페이지(http://me2.do/5OecX8Yk)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