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사로잡은 비결 이거였나 '대단하네'

입력 2015-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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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43)가 연인 류필립(26)과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미나의 고난도 운동 자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우한에서 무사히 공연을 마치고 운동했답니다. 다음 공연을 위해 항상 쉬지않고 열심히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는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자세로 운동에 열중하는 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8월 이를 공식 인정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미나 류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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