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기성용에 “딸의 아버지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기성용. (출처=페이스북)

스완지 시티가 최근 득녀한 기성용(26)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스완지 시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주말 딸을 갖게 된 기성용과 한혜진을 축하한다”며 기성용 부부를 축하했다.

앞서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이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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