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재테크] 키움증권,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A

입력 2015-09-15 10:49수정 2015-09-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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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최대 66만원 세액공제

키움증권은 불황기 재테크 상품으로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연금펀드 뱅크론펀드인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_A 와 베트남 펀드인 동양베트남적립식증권자(H)[주식혼합]Ae 및 KB베트남포커스95증권자[주신혼합]A를 추천했다.

연금펀드를 가입할 경우 최대 52만8000원에서 66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연금수령 시까지 과세 이연된다. 특히 해외펀드를 연금펀드 계좌에서 투자할 경우, 일반펀드 계좌보다 상대적으로 저율 과세된다는 장점이 있다. 과세 이연과 저율 과세는 투자의 복리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키움증권은 연금펀드에 담을 유망펀드로는 미국 금융주펀드, 뱅크론(bank loan)펀드, 베트남펀드 등을 꼽았다.

키움증권 염명훈 금융상품영업팀장은 “미국 금융주펀드 관련 과거 미국 금리인상 직후 시장 변동성 확대로 미국 금융주를 싸게 살 수 있는 매수 기회가 되었던 경우가 많았고 과거 미국 금리인상 국면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며 “미국 변동금리부 선순위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뱅크론펀드인 프랭클린 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_A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이달 초 외국인 지분 한도가 확대된 베트남펀드를 추천했다. 염 팀장은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25세 미만인 베트남 인구구조는 향후 베트남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프랭클린미국금리연동특별자산_A 등을 포함하여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선취판매수수료 무료 및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 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 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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