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 카지노, 텍사스 홀덤 포커 도입…글로벌 고객 확대에 나서

입력 2015-09-15 10: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제스타가 15일 '텍사스 홀덤 포커룸’을 오픈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게임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포커게임으로 알려진 ‘텍사스 홀덤 포커’로 마제스타는 ‘텍사스 홀덤 포커’를 즐길 수 있는 상설 포커룸을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마제스타 카지노 측은 “포커게임의 정통으로 여겨지는 ‘텍사스 홀덤 포커’ 테이블의 설치로 게임의 다양화는 물론이고, 중국 고객 뿐 아니라 포커 게임을 즐기는 일본과 러시아 등지의 고객들도 마제스타 카지노로 불러모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마제스타는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포커 대회를 상시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국제포커대회의 대표적인 주관사인 WPT(World Poker Tour), WSOP(World Series Of Poker), APT(Asian Poker Tour)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마제스타는 이러한 외부협회 주관 토너먼트 외에도 마제스타 자체 주관 토너먼트를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 오사카, 고베, 교토 포커 클럽(동호회)과 연계를 맺어서 정기적으로 대항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제스타 카지노 관계자는 "세계적 규모의 토너먼트 개최로 전 세계에 마제스타를 알릴 수 있으며 , '마제스타'라는 브랜드 가치가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토너먼트 개최로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마제스타를 방문할 것이며, 유튜브 등에 게임 진행 동영상을 공유해 직접 마제스타를 방문해 게임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폭넓게 마제스타 카지노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토너먼트는 카지노 입장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에 개최해 주중 시간대의 카지노 영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제스타 카지노는 현재 테이블게임 66대, 머신게임 20대의 총 86대의 게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는 캐리비안 스터드 포커 테이블을 증설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