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안타깝고 짠한 혼잣말 '싫은데'

입력 2015-09-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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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김영광이 자신의 버릇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광은 “혼자 살면서 생긴 특별한 버릇이 있냐”는 질문에 “혼잣말을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김영광은 “혼자 살다보니 심심해서 자꾸 혼잣말을 하게된다”며 “TV를 보다가 광고가 나오면 대답한다. 광고에서 뭘 사라고 하면 ‘싫은데’라고 답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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