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한해 수입보니…"카페 CEO+저작권 수입만 9억" 대박!

입력 2015-09-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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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테디의 한해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디는 지난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테디는 지난 2013년 저작권 수입만 9억 5,000만 원 이상 번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 인근에 '투썸 플레이스' 카페를 오픈하는 등 사업수완도 좋다고 전해졌다.

테디가 작곡한 히트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의 '전화번호', YG패밀리의 '멋쟁이 신사', 빅뱅의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의 '아이 돈 캐어(I Don`t Care) 등이 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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