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과거 방송서 구하라와 길거리 키스 언급 “어머니가 좋았냐고 묻더라”

입력 2015-09-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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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카라 구하라 (출처=온라인커뮤니티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과거 구하라와의 키스신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영광은 2013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걸그룹 카라 구하라와의 키스신 촬영 후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영광은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업하고 나니 어머니가 더욱 자신을 자랑하고 다니는 것 같다”며 “어머니가 교회를 나가실 때 나의 사진을 가방에 넣고 가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특히 상대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신다”며 “최근 구하라와 키스신을 찍었는데 그것을 보시고 ‘진짜 했어? 좋았어?’ 등 자세하게 물어봐 난감했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과거 옴니버스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서 구하라와 길거리에서 과감한 키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영광은 배우 하석진과 함께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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