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인증한 미나, 하의만 입고 가슴 고스란히 '머리카락으로 안 가려지네'

입력 2015-09-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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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1집 앨범)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미나의 과거 1집 앨범자켓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의 전성기 데뷔 초이자 전성기 모습이 담신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미나의 히트곡 '전화받어'가 수록된 '랑데뷰(Rendezvous)' 앨범자켓 사진. 사진에서 미나는 하의만 입은 채 상의는 입지 않고 있다. 당시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미나는 긴 머리카락으로 가슴 일부만 살짝 가려 자신의 이미자와 매력을 한껏 내세웠다.

미나는 최근 17살 연상연하 연인인 가수 류필립과의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지난 14일 그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미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군복입고 있는 류필립의 사진을 올렸다.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이다.

미나 류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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