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 맞이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판매

입력 2015-09-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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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추석 제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차림에 필요한 재료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이며, 인기 브랜드(CJㆍ청정원ㆍ오뚜기ㆍ해표ㆍ샘표)의 제수용품 100여개 품목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백설 부침ㆍ튀김가루(1kg)’를 각 1880원에, ‘샘표 진간장 금F-3 기획(1800m㎖+500㎖)’을 7950원에, ‘청정원 양념 4종(각 500g)’을 각 2300원에, ‘해표 식용유 기획(1700㎖+500㎖)’을 565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성수용품으로 ‘리빙엘 정교자상(81*81*33cm)’을 5만400원에, ‘리빙엘 중교자상(90*75*33cm)’을 5만1200원에, ‘휴대용 제기세트(14P)’를 3만4000원에 정상가 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명절에 임박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제수용 신선식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여 ‘상주 곶감(7입)’을 5900원에, ‘국산 머루포도(3kgㆍ1박스)’를 9900원에 선보인다.

또 탕국용 ‘한우 국거리(100gㆍ냉장ㆍ국내산)’를 3900원에 판매하며, ‘제수용 닭(1.4kg내외ㆍ냉장ㆍ국내산)’을 8900원에, ‘명태 전감(400gㆍ1팩)’을 6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추석 명절 주부들의 음식 조리 부담을 줄여줄 상품도 함께 선보여, ‘슈퍼푸드 렌틸콩 송편(100g)’을 1150원에, ‘모듬전(꼬지, 완자, 동태, 깻잎/100g)’을 3000원에, ‘차례상 나물세트(고사리, 도라지, 무나물ㆍ180gㆍ1팩)’을 500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을 맞아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제수용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차림 재료 비롯한 다양한 제수용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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