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면회 인증샷 "도시락 직접 만들었나?"

입력 2015-09-15 02:2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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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면회 인증샷 "도시락 직접 만들었나?"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면회했다. 앞서 류필립은 지난달 1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

미나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군복을 입은 류필립과 함께 있다. 류필립은 늠름한 모습으로 미나의 옆에 다정하게 서 있다.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와 함께 단란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미나 류필립 면회 인증에 네티즌은 "미나가 도시락도 직접 만들었나봐요" "당당하게 류필립과 미나는 공개 연애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 #류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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