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미국발 모기지 쇼크로 인해 코스닥 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장외주요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
연내상장을 추진중인 삼성카드는 4만9700원으로 0.5% 하락하였으며, 삼성광주전자는 6850원으로 1.44% 하락했다.
5일간 11.83%의 하락율을 기록한 윈디소프트는 이날도 하락하며 1만5650원(-0.63%)으로 마감된 반면, 엠게임은 2.2% 오른 1만6250원으로 게임주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외국계 생보사들의 공익기금 불참 선언으로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호생명이 9650원(-1.03%)으로 하락하였으며 미래에셋생명은 1만7900원(+0.28%)으로 소폭 상승했다.
삼성생명은 54만600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0.53% 오른 4만77500원으로 마감되었으며, 현대캐피탈 역시 1.38% 오른 2만575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포스콘(3만8500원)과 위아(3만2750원)는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종목별로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심사청구기업인 메모리앤테스팅은 4750원으로 2.15% 상승하였으며, 인포피아는 2만4000원으로 0.63% 상승했다.
약세를 보이던 컴투스는 반등에 성공하며 6800원(+0.74%)으로 마감되었으며, 강세를 보이던 케이프는 1만5500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승인기업인 에프알텍은 5050원(+2.02%)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