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공허의 유산', 전작과 다른 점은? "협동전 임무와 신유닛 추가"

입력 2015-09-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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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공허의 유산', 전작과 다른 점은? "협동전 임무와 신유닛 추가"

(출처=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영상)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11월 10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많은 게이머가 전작과 다른 '공허의 유산'에 추가된 내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은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에 이은 확장팩으로 아르타니스, 제라툴, 카락스, 로하나, 보라준, 캐리건, 레이너 등등 7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된다.

특히 '공허의 유산'에는 새로운 멀티플레이 기능이 추가됐다. 새롭게 등장한 협동전 임무는 특정 임무 기반의 모드로 이를 통해 플레이어끼리 팀을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는 함께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와 각각 다른 동맹 사령관 역할을 맞게 된다. 각 사령관 마다 고유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프로토스 사도·분열기, 테란 사이클론·해방선, 저그 궤멸충·가시지옥 등 신유닛이 추가된다.

'공허의 유산'은 전작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독립적인 확장팩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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