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손현주, 차인표 보며 성형 고민… “한두 번 생각한 것 아냐”

입력 2015-09-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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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위), 손현주(사진=SBS ‘땡큐’ 방송캡처)

영화 ‘더폰’의 손현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현주의 성형 고민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손현주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해 “차인표를 보면서 성형 고민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손현주는 “차인표는 내가 봐도 멋지다”며 “차인표를 보고 어디를 고쳐야 하나 고민했다. 한두 번 생각한 것이 아니다”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현주가 출연하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영화다.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등이 출연하고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더폰’ 손현주 소식에 네트즌은 “‘더폰’ 손현주, 매력있는데”, “‘더폰’ 손현주, 영화기대해요”, “‘더폰’ 손현주, 차인표가 잘생기긴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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