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황정음과 고준희 '아찔한' 몸매 대결...누구와 이어질까?

입력 2015-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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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 그라지아 화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황정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에 황정음과 고준희의 과거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고준희는 세씨, 황정음은 그라지아 화보를 통해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누드톤 란제리를 입고 볼륨 몸매와 함께 갸녀린 쇄골라인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블랙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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