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재희, 강별에 “숨어있으면 못 찾을 줄 알았어?” 89회 예고

입력 2015-09-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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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변희봉의 수첩에서 강별이 반찬가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저녁 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89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 예고에서 정우진(재희 분)은 정수봉(변희봉 분)에 “할아버지 해수 만나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수봉은 당황해하며 “해수가 말하지 말랬는데”라고 했다.

이어 수봉은 해수(강별 분)을 찾아 “여기 숨어있으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라고 소리쳤다. 아울러, 해수 친모가 “해수 아버지”라며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방 청소를 하던 도중 억만이의 가면을 발견한 수자(이휘향)는 만재(최일화)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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