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리즈 시절 미모보니 "하교 길에 명함 5~6개 받아…길거리 캐스팅"

입력 2015-09-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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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김혜선이 결혼설로 화제인 가운데,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혜선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하이틴 스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한 김혜선은 뚜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로 중·고등학생 책받침을 평정했다.

이날 김혜선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선 어린 시절부터 모태 미녀 인증이네", "김혜선 인기 많을 만 하네", "저런 미모는 성형으로 절대 나올 수 없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과거 방송에서 두 번째 남편과 헤어지며 양육권과 친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을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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