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강욱, 이다희 손호준에 총 겨눠 '손병호 희생하나'

입력 2015-09-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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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출처=SBS '미세스 캅'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손병호가 자신의 아들을 대신해 희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3회에서는 강태유(강회장, 손병호 분)가 최영진(김희애 분) 팀과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영진은 염과장(이기영 분)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박동일(김갑수 분)이 아닌 강회장이라 말한다.

또 강회장의 아들 재원은 정밀진단을 핑계 삼아 대학병원으로 외출을 했다가 몰래 병원을 빠져나온다. 그러나 그 사이 재원은 또다시 사고를 치고 분노한 강회장은 "그 사이 또 못 참고 사고를 쳐?"라며 아들을 때린다.

영진은 강회장을 찾아와 재원에게 연락이 없냐고 묻지만 강회장은 "내 아들 찾으면 나한테 연락해. 나도 내 아들 얼굴 보고싶으니까"라고 받아친다.

이후 강태유는 재원을 어디론가 떠나보내기 위해 포옹을 하며 작별인사를 나누지만 영진의 팀은 현장을 포착하고, 이 때 이성을 잃은 재원은 경찰들을 향해 총을 겨눈다.

(출처= SBS '미세스 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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