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손현주, 가수 보아와 술친구? "낮에 멀쩡한 정신으로 만나면 어색한 사이"

입력 2015-09-14 16:1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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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더폰 손현주

배우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폰'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아와의 친분이 눈길을 산다.

보아는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배우 손현주, 문정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손현주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손현주에 대해 "항상 밤에만 만났다. 대낮부터 같이 멀쩡한 정신으로 만나니 어색하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선배님이 취하지 않은 모습이 제일 궁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보아와의 친분에 대해 "사람들이 나와 보아가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해한다"며 "김선아를 통해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과거를 되돌리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개봉은 오는 10월 22일.

더폰 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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