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뮤추얼, KT&G 지분 10%대로 늘려

KT&G의 단독 최대주주인 미국 국적 투자사 프랭클린 뮤추얼이 지분을 10%대로 늘렸다.

프랭클린 뮤추얼은 14일 KT&G 주식 34만8471주(1.0%) 매입, 지분율이 기존 9.34%에서 10.34%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프랭클린 뮤추얼은 지난해 6월 지분보유목적을 '경영참가'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했다.

한편, KT&G의 지분구도는 프랭클린뮤추얼에 이어 자사주(9.65%) 중소기업은행(6.4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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