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김혜선, 과거 모습봤더니 '원조 책받침 스타의 위엄'

입력 2015-09-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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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김혜선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과거 하이틴 스타 시절 모습이 화제다.

과거 SBS 싱글 중년 친구 찾기 '불타는 청춘' 측은 김혜선의 방송을 앞두고 과거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풋풋한 외모에 뽀얀 피부로 청순미가 돋보였다. 이에 김국진은 김혜선을 향해 '책받침 스타'라고 지칭하며 과거와 변함없는 미모를 칭찬했다.

김혜선은 지난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을 통해 데뷔했으며, 청순미 넘치는 외모로 청춘 스타로 인기를 누린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 결혼을 한 뒤 2003년 이혼했고 이후 2004년 재혼했으나 2007년 다시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최근 교제 중인 사업가와 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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