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사진=얼루어 제공)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가 출연한 '런닝맨'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손태영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태영은 과거 패션월간지 '얼루어'와 함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손태영은 해변에서 피치색의 비티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보 촬영 당시 손태영은 출산한지 3개월밖에 안된 상태였으며,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태영은 몸매 관리의 비결로 걷기 운동을 꼽았다. 손태영의 한 측근은 "출산을 전후로 거의 매일 오랜 시간 '빠른 걷기 운동'을 한 게 큰 효과를 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성동일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