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Bc-08블록 232가구, Bc-09블록 184가구, Bc-11블록 157가구, Bc-12블록 351가구 등 총 924가구의 대단지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184가구, 84㎡ 740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테라스타운이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 Bc-08블록과 Bc-09블록은 운양역(2018년 개통)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최근 테라스하우스는 주택업계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지난 8월 분양한 GS건설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총 2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220명이 몰려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D타입의 경우 최고경쟁률 1569대 1을 기록해 광교신도시 최고 청약경쟁률 신기록을 세웠다.
테라스하우스는 분양 이후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는 추세다. 지난해 분양한 강남 세곡지구 '효성해링턴 코트' 전용 95㎡에는 1억3000만~1억9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동탄 센트럴자이'의 84㎡ 복층형 테라스하우도 분양가 대비 1억원가량 가격이 뛰었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테라스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운양동에 들어선다.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 분양관계자는 “운양역 한신休 더테라스는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 타운이다”면서 “요즘 트렌드인 테라스하우스인 데다 운양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라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 일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