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농협하나로마트, 전국 명산지서 엄선 ‘신토불이 농축산물’

입력 2015-09-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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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과 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 추석 선물세트와 사과, 햇밤 등 차례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농협은 대표 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세트를 3만원대의 실속형부터 10만원대의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뜨라네 세트는 사과, 배, 사과·배 혼합 세트 등 여러 가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 문경, 풍기, 무주 등 전국 유명 사과산지의 사과와 나주, 천안, 아산 등 유명 배산지의 배로 구성됐다. 최고의 상품만을 엄선해 맛과 품격까지 만족시키는 선물세트로 규격에 따라 가격은 5만~13만원대로 구성했다.

특이한 과일 선물 세트를 원한다면 농협의 ‘명인명작’ 상품이 있다. 제주 유일의 망고 생산농가에서 생산하는 ‘왕 망고 선물세트’는 당도 15브릭스(brix) 이상, 개별중량 750g 이상의 고당도 특대 상품으로 구성됐다. 9월 한 달만 공급 가능한 국내 유일 망고산지에서 명인 김만국씨가 생산하는 고품격 선물세트로 가격은 10만~11만원대다. 이 외에도 아름찬 버섯, 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차례용품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선물 고르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이 전국 21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특판 기간 동안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농협카드 결제 고객에 대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무료 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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