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4일 미국 증권업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중 1300~1500억원을 홍콩, 베트남, 인도, 미국, 중국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실제 집행될 자금 규모와 시기 등은 변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주주배정 방식으로 3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 미국 증권업계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중 1300~1500억원을 홍콩, 베트남, 인도, 미국, 중국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향후 실제 집행될 자금 규모와 시기 등은 변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 주주배정 방식으로 3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