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짜왕 등 신제품 효과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농심은 전거래일 대비 2.71%(9500원) 오른 37만8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KDB대우증권은 신제품 효과, 해외 매출 증가, 원재료 가격 안정 등으로 올하반기 영업이익이 51.8%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농심 라면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짜왕’과 ‘우육탕면’ 등 신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 2분기에 3.3% 상승했고, 하반기에도 2~3개 신제품 출시로 3~4% 상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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