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에릭남에 돌발 키스 "진짜 닿았네" 깜짝

입력 2015-09-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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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복면가왕' 연필로 배우 라미란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라미란의 거침없는 행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2014년 8월 7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에릭 남과 함께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라미란은 에릭 남에게 로맨틱한 키스 비법을 전수하겠고 말하며 휴지를 사이에 댄 채 키스 장면을 연습해 눈길을 샀다. 장난끼가 발동한 라미란은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에릭 남을 안심시킨 뒤 휴지를 찢고 기습 키스를 시도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에릭남은 "진짜 닿았다"면서 울상을 지어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연필은 라미란 맞을 것 같다", "에릭남은 아직 예능에 적응이 안되서 당황했을 듯", "뭔가 웃기면서 짠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는 57대 42로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이청아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대해 "포즈가 라미란 선배님의 자태와 비슷하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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