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일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4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는 시청률 1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시청률인 14%에 비해 약 0.5%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3’는 시청률 13%로 바짝 추격했다. 아울러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또, ‘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이 펼쳐져 화생방 훈련에 임하는 한채아, 제시, 김현숙, 최유진, 사유리, 유선, 전미라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