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허민, 여자 김병만 등극 '여자 최강'

입력 2015-09-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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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방송 캡처)

'출발드림팀' 허민이 김병만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에서는 정아름 임수정 김지원 송보은 허민 양정원 제시카(요가)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이 참가해 우승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탈락자가 속출하는 2단계 코스를 놀라운 속도로 통과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3, 4단계 역시 뛰어난 균형감각으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완주에 성공했다.

허민의 완주기록은 57초30다. 기록을 본 MC 이창명은 "정말 대단하다. 이 기록은 김병만의 기록과 비슷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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