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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캡처)
김소연을 위해 곽시양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한 김소연-곽시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시양은 김소연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쌀을 씻는 것부터 채소를 정갈하게 손질하는 것까지 등 완벽한 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곽시양은 식사를 마친 후 과일을 깎아 후식을 챙겨주는 자상함을 보여 주변 여성들로부터 ‘로맨틱의 교과서’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