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2세 “아직은 신혼, 하지만 곧…”

입력 2015-09-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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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뉴시스)

배우 이소연이 2세 계획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이소연 결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소연은 “신랑이 잘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주변에서 배우 비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하지만 비 보다 신랑이 더 멋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소연은 신랑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소연은 “오늘 우리 결혼하는데 항상 많이 사랑하고 아껴줘서 고마워. 평생 잘하도록 노력하면서 살게.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2세 계획에 대해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아서 아직 신혼을 즐기고 싶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나이가 어리진 않으니까 곧 계획을 잡으려고 한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살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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