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말투가 외국인 같다고?...저 은평구 사람인데요”

입력 2015-09-12 07:0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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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말투가 외국인 같다고?...저 은평구 사람인데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래퍼 트루디의 출신이 새삼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트루디는 윤미래와 비슷한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트루디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제작진이 "윤미래와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말하자 "엄청 많이 들었다"며 "최고와 비교 고맙지만 계속 듣다보니... 윤미래 언니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제 목소리는 제 것이다"고 말했다.

트루디는 또 자신의 말투를 보고 “외국에서 살다 왔나?”라는 출연자의 질문에 “저 은평구 사람이다”라며 활짝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은평구 사람이라니"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윤미래보다 개성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최고의 래퍼가 될 것 같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역경이 많았을 것 같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눈물의 의미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말투가 외국인 같다고?...저 은평구 사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