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둘째는 딸?…"3대 천왕 기다리며 세팅중!"

입력 2015-09-12 02: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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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이 둘째가 딸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떡볶이 명인들이 나서 국민간식 떡볶이의 진정한 맛을 선보인 가운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백종원의 3대 천왕' 홍보에 나섰다.

소유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혼자 걸어다니며 산 요미 인형들. 3대 천왕 기다리며 세팅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귀여운 인형들이 아기 침대 위에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모습이다. 현재 소유진은 임신 중으로 이달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귀여운 인형들이 마치 둘째는 딸임을 인증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의 이 같은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본방사수하고 떡볶이 해 먹은 1인!"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이번에는 딸인가봐요?"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3대 천왕 재미나요!" "'백종원의 3대 천왕' 소유진, 둘째 순산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