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사상 첫 살상용 수류탄 투척 “죽을 수도 있다” 공포

입력 2015-09-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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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사상 첫 살상용 수류탄 투척 “죽을 수도 있다” 공포

‘진짜 사나이’가 사상 처음으로 살상용 수류탄 투척 훈련을 실시한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독거미 부대를 향해’ 편을 통해 전파를 탄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여군 최초 살상용 실물 수류탄 투척을 훈련한다. 폭발 시간은 단 4초. 던져야만 살 수 있는 위험천만한 훈련이다.

예고 영상에서 여군 교관은 “수류탄은 어마어마한 무기다.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해 긴장감을 부추겼다. 예고 영상에서 한 남자 교관은 “과감하게 던져! 엎드려!”라고 명령해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과연 멤버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진정한 여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고 독거미부대를 향한 최고난도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여군 사상 최장거리 최다코스 종합각개전투다. 독거미부대에 통과할 여전사는 누구일지 역시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한편 유선, 김현숙, 전미라,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가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사상 첫 살상용 수류탄 투척 “죽을 수도 있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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