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KBS1 TV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가 시청률 순위 1위에 등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가족을 지켜라'의 10일 시청률은 27.3%로,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SBS드라마 '용팔이'는 19.1%로 2위에 기록됐고, 'KBS 뉴스9'가 16.8%로 뒤를 이었다.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과 KBS2 TV '다 잘될 거야'는 각각 14.3%와 14.0%를 기록해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