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의 차기 사장에 박창배(사진) 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내정됐다.
교보증권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박창배 직무대행(이사회의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창배 직무대행은 30일 개최될 임시주총에서 이사선임건에 대한 의결을 거친 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창배 직무대행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코스닥증권 사장, 증권거래소 이사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교보증권 이사회의장(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교보증권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박창배 직무대행(이사회의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박창배 직무대행은 30일 개최될 임시주총에서 이사선임건에 대한 의결을 거친 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창배 직무대행은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코스닥증권 사장, 증권거래소 이사장 등을 거쳐 2003년부터 교보증권 이사회의장(사외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