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래퍼 11인 살벌한 만남 "이제 솔직해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입력 2015-09-11 17: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엠넷 방송 캡쳐)
벌써부터 살벌함이 느껴진다. 시즌1의 돌풍이 이어질 분위기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엠넷은 인터넷을 통해 1회 선공개 및 래퍼 11인의 살벌한 첫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래퍼들은 날선 첫만남을 가졌다. 타깃은 시스타 보컬인 효린. 시스타에서 래퍼도 아닌 보컬을 맞고 있다는 데 대한 의구심이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참가자 키디비는 "가사 혹시 써요?"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참가자 에쉬비는 랩으로 응대했다. "이제 솔직해 지자 효린이 래퍼인가? 니 자신을 아직도 몰라. 너의 진가? 그런건 인기가요에서나 해. 푸쉬푸쉬 베이비. 이제 느끼겠지 괴리감."

이들은 이어 첫 미션을 부여받았다. 시즌1에서 제시를 탈락자로 몰아넣었던 살벌판 '원테이크 뮤직비디오 미션'.

이들의 살벌한 첫 만남은 이날 저녁 11시 엠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