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엠블랙 승호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가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미쓰와이프’ 시사회장에서 오랫만에 만난 엠블랙 동생들 반갑네. 영화가 의외로 재밌고 감동있네 멋진 송승헌 여전히 예쁜 엄정화님 케미가 좋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선글라스를 쓴 채 엠블랙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엠블랙 지오, 승호, 미르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홍석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10분쯤 서울 신사동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승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승호와 함께 술을 마시다 건방지다는 이유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