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와 이혼’ 임강성, ‘용팔이’서 성폭행범 차세윤 역… 아하!

입력 2015-09-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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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사진=SBS용팔이 방송캡처)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강성의 ‘용팔이’이 출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강성은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 한류스타 차세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VIP 고객 한류스타 차세윤(임강성 분)의 부름으로 호텔을 찾았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김태현은 호텔 스위트룸 거실 바닥에 침대시트로 몸만 가린 채 피투성이 상태로 의식 없이 누워있는 여성을 발견한다. 상황을 파악한 김태현은 “단순 사고가 아니다. 범죄 현장이다”고 말하며 차세윤을 노려보았다.

이후 한류스타 차세윤이 여자를 성폭행한 뒤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교차되며 그려졌고 신씨아(스테파니 리 분)는 정색하며 “환자 신경이나 써라. 저 사람이 우리 고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 아직 도장을 찍진 않았다”고 전했다.

임강성 이슬비는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임강성 이슬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강성 이슬비, 안타깝네요”, “임강성 이슬비, 힘내시길”, “임강성 이슬비,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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