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품격' 김용림 남일우, 결혼 50주년 맞이…마음 속 1순위는?

입력 2015-09-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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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품격’ 남일우, 김용림 부부가 연애시절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힐링의 품격’(제작 얼반웍스미디어)에서는 50주년을 맞이한 남일우, 김용림 부부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한다.

평소 독한 시어머니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에게도 무서운 시어머니 일 것이라는 오해를 받자, 남일우는 “아내는 7남매의 막내라 귀여운 면이 많고, 가끔은 소녀 같은 면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하여 김용림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평소 무뚝뚝하고 애정표현에 서툴렀던 남일우는 가족 중 마음 속 1순위는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김용림을 1순위로 꼽아 아들인 MC 남성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대장 선종 수술을 했던 남일우와 폐암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김용림. 건강을 진단하는 코너에서 남일우의 혈관이 70%가 막혀있다는 이야기에 김용림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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